1800년대까지 이어진 풍부하고 다양한 역사를 가진 Symrise는 현대 향수의 궤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공정과 재료들을 만들고 개발했습니다.
이것은 1874년 Haarmann & Reinmer 가 코니페린에서 바닐린을 처음 합성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더 이상 바닐라의 재배 및 운송에 의존하지 않고, Haarmann &
Reinmer는 이후 100년간 바닐린 생산을 계속 발전시키면서 바닐린의 공급이 일관되고
이를 신뢰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아름답고 기억에 남는 향을 만드는 것은 한순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1800년대 후반에는 어디에서나 실험이 있었고 프랑스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1878년
화학자 조르주 드레어는 고급향수의 기초가 되었고, 세계의 가장 상징적인 많은
향수들에 영감을 주는 새로운 형태의 베이스를 만들었습니다. 이 베이스는 바닐린과
같은 새로운 합성 재료와 귀중한 천연 원료를 혼합한 것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889년, 합성 바닐린과 베티버 파출리, 재스민을 포함해 정교한 천연 재료를 함유한
그의 상징적인 “deLaire base Ambre 83”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지속적으로
생산되는 좋은 향수인 지키 드 게를랭을 탄생시켰고, 오늘날까지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드 레어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Fabriques de Lair”는 겔랑
(Guerlain), 로샤(Rochas), 샤넬(Chanel)에서 사용하는 합성 아로마 화학물질, 베이스
그리고 그들의 시대를 정의하는 향의 중요한 원천이 되었습니다.
1879년, H&R이 향수 전문점 플로라신스를 인수해 Revlon의 Charlie, Joop!,
헤르메스의 Bel Ami 등의 상징적인 향수를 만드는 데 오랜 유산을 남겼습니다.
무엇보다도 창의성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한 Florasynth의 정신은 더 좋은 질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가능한 가장 아름다운 향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조향사를
통해 남아있습니다. 더욱이 Florasynth는 향 제조 과정을 발전시켜 1985년에 de Laire
베이스에 대한 권리를 구입했고, 이러한 상징적인 방식에 대한 무제한적인 접근을
제공했습니다.
2003년 Symrise는 독일 Holzminden 에 본사를 둔 Haarmann&Reimer(H&R) 와 Dragoco의
합병으로 탄생하여 오늘날의 회사가 되었습니다.
항상 미래를 내다보고 있는 Symrise의 마스터 조향사팀은 계속해서 향수의 경계를
탐구하고, 오늘날의 향수를 위한 새로운 de Laire 베이스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고,
이러한 상징적이고 필수적인 베이스를 현대 시대로 인도하며, 가장 최신의 창의성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